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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공부

<천사에게 치유를 > 재단 설립 프로젝트 1탄

나의 꿈 박제 -2024.09.12

 

나는 꿈이 있다. 

가족을 포함한 그 누구에게도 한번도 거론하지 않은 나만의 꿈이다. 

오늘 내가 이 꿈을 여기에 글로 남기는 건 ,

나의 이 꿈을 꼭 이루고 말겠다는 다짐을 스스로 하기 위해서이다.

먼 훗날 내가 꿈을 이루었을 때 , 오늘 내가 남긴 이 글이 나의 성공을 더욱 빛내줄 것을 확신한다.

 

나의 꿈은 ? 

나는 이 세상의 아픈 아이들을 도와주는 재단을 설립하려고 한다. 

천사같은 우리 아이들의 상처받은 날개를 보듬어주겠다는 꿈을 나는 꼭 실현하고야 말 것이다. 

 

내가 주변인 그 누구에게도 이 꿈을 발설하지 않은 이유는, 

한낱 직장생활을 하는 나로써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스스로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어제 읽던 책에서 만난 구절에 나는 무릎을 탁 쳤다.

아래 글에서의 내용처럼 나는 오늘 번데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그리고 오늘 여기에 내 꿈을 박제하기로 했다. 

 

누구나 나비가 되어 날 수 있다. 단, 먼저 번데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 여기서 번데기란 당신이 서 있는 세계의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시스템이다. 당신에게 강요되는 사회규범들이다.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프레임워크는 번데기를 안전한 은신처로 만들어줄 수는 있지만 그것을 벗어나게는 해주지 못한다. 타이탄들은 말한다. “당신이 지금껏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면, 그건 당신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 밀리의 서재

 

오늘은 <천사에게 치유를>재단의 설립 목적을 여기에 적어놓으려고 한다.

수많은 잠 못 이루던 밤,

뒤척이던 고요한 새벽에 내 마음속의 소리를 조용히 들으며,

나의 사명감으로 받아들인 재단 설립의 목적을 여기에 박제해놓음으로 꿈 실현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려고 한다.

 

나는 오늘 여기에서 선서한다.

앞으로의 재단 운영에 있어서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이 있더라도,

지금의 이 목적만은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이며, 추후 재단 운영의 전반적인 활동에 있어서 확고부동한 기준이 될 것이다.

 

<천사에게 치유를>  재단 설립 목적 및 활동 수칙 : 

천사같은 아이들의 아픈 날개를 치유하고 보듬어주는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며 오로지 이 목적만을 위하여 이 재단을 운영한다. 이는 우리 재단의 존재의 이유이며, 우리 재단이 존속하는 유일한 사명감이다.

재단 운영의 모든 자산 운영을 포함한 인력관리,프로그램 추진계획 모든 것은 오로지 위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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